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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산행기
백마가 내닫다 물먹는 형상의 내동산

.내동산(萊東山,887.4m)

-백마가 마이산을 향해 내닫다 물먹는 갈마음수(渴馬飮水)형상-

▶개요와 조망

신선이 노니는 운해의 땅 백운은 백마가 달리는 형상의 내동산과 신선이 춤추는 선인무수(仙人舞袖)의 선각산, 그리고 수려한 백운동계곡을 품은 덕스러운 덕태산이 있어 더욱 달려가고 싶은 곳이다. 내동산을 감싸고 있는 세 고을 이름도 범상치 않다. 동쪽은 신선은 운해가 휘감는 고령산중(高嶺山中)의 선경에서 노닌다는 이름을 가진 백운(白雲), 북쪽은 이태조의 조선창업설화가 깃든 신령스런 마이산을 품은 마령(馬靈), 남쪽은 고려 왕건과 조선 이성계의 건국설화와 임금에게 쓰일 법한 지명을 얻은 성수(聖壽)면이 신비로움을 더 해준다.     산세 또한 대운치와 구신치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웅장한 암릉이 짜릿짜릿한 스릴과 오금을 저리게 한다. 그 칼날능선은 로프가 없거나 비올 때나 겨울철엔 주의해야한다.   


내동산은 원래 백마산(白馬山)이었으나, 일제가 내동산으로 바꾼 뒤 오늘레 이르고 있다. 백운면 동산.윤기마을 터줏대감 임종렬(432-4719), 김종렬(432-4850)씨에 의하면 옛적에 산 근처에 귀골이 장대한 장수가 태어났는데, 누군가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자, 산에서 백말이 울면서 뛰어와 백마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1914년에 일제가  백운면의 상덕현, 원덕현, 서촌, 동산, 윤기, 내동, 봉서 등 일곱 마을을 행정통폐합이란 미명아래 덕현(德峴)리로 합병했다. 그리고 내동마을은 경작하지 않는 묵정밭을 뜻하는 명아주래(萊), 동녘동(東)으로 고치고, 산 이름도 내동마을 뒤에 있다는 이유로 내동산으로 바꿔버렸다. 마령면 음수동 주민 양종승(433-5078)씨도 일제강점기에 백마산이 내동산으로 둔갑됐으며, 정상은 일제가 깃대를 꼽고 측량한 뒤 일본천황의 연호를 뜻하는 대정15년의 표석을 세운 뒤, 깃대봉으로 불렀다고 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서쪽에 있는 525봉을 백마산이라 했고, 일부 지형도에는 525봉과 정상을 모두 내동산으로 표기해 혼선이 온다. 아무튼 일제가 산과 마을이름을 명아주래(萊)로 고친 뒤부터 마을이 묵정밭처럼 몰락했으나, 풍수의 대가인 신득범씨가 이 마을로 이주해 온 뒤 명아주래(萊)를 안내(內)로 고쳐 부르자, 신기하게도 마을이 풍요로워졌다. 따라서 내동산도 원래 이름인 백마산으로 바구거나 내동마을 처럼 안내내로 고쳐 부르면 좋겠다.


내동산 주변은 말과 연관된 지명과 길지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우선 산세부터가 백마가 두 귀를 쫑긋 세운 말 모습인 마이산을 향해 내닫는 형상이다. 마령면 음수동은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갈마음수혈(渴馬飮水穴)로 산 아래에 중평저수지가 있어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음수동은 1937년 동진광산이 들어서면서 광산(鑛山)마을이 형성돼 두 마을의 머리글자를 따서 광음(鑛飮)으로 개명됐으나 금과 은을 생산하던 광산이 폐광되자 옛 이름을 되찾았다.   계남(溪南)은 내동산 북쪽 골짜기로 흐르는 물이 모이는 시내의 남쪽에 있다는 뜻이고, 계남 서북쪽의 갈마리는 뒷산이 갈마음수혈 명당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렇게 산의 형세와 말과 연관된 지명들이 백마산의 옛 이름을 뒷받침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산을 둘러싸고 있는 마을의 설화도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성수면 원구신(元求臣)은 왕이 충신을 구하는 형국이며, 장성(長成)은 임금이 충신을 구하고 긴 성을 쌓은 형상이다. 염북(念北)은 임진왜란 때 나라가 위태롭자, 세 그루의 느티나무 가지들이 임금이 있는 북쪽을 향하여 절하듯 누어 삼년동안 잎이 피지 않았다고 전해온다. 이에 감동한 주민들이 그 느티나무 앞에 충목정(忠木亭)을 지어 나라를 생각하는 충성의 뜻을 기리고 있다. 마령면 중평은(中坪)은 신라시대 월랑현의 터였으며, 고려시대 웅기가 출토되기도 했다. 오동은 오동제월(梧桐齊月) 명당이 있어 오동실로 불리며, 일제 때 4백년 된 느티나무에서 애국지사가 처형된 가슴 아린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백운면 상덕현은 성수면 구신리로 넘어가는 큰 고개란 의미이며, 언덕으로 둘러싸여 덕고개로 불리기도 한다. 원덕현은 지나던 선인이 아홉 마리 용이 한 노적봉을 감싸고 있는 구렁이를 보고 양지바르고 구릉을 이룬 그곳에 집을 짓고 살면 부자가 된다고 하자 정씨와 최씨가 정착하면서 구룡촌(九龍村), 구렁뜸이라 했다. 봉서(鳳棲)는 봉황이 깃드는 비봉귀서(飛鳳歸棲)의 형국이고, 윤기(尹基)는 윤씨가 터를 잡고 살아서 윤텃굴로도 불리며 윤장자터도 있다. 현재는 윤자를 다스릴 윤으로 바꿨다. 서촌은 서의 서쪽에 있는 마을 , 또는 서당이 있어 서당뜸으로 불리며 기와나 주출돌이 발견되고 있다. 동산은  내동산 폭포가 있어 폭포동으로 불렸으나 산의 동쪽에 있다는 이유로 고쳐진 이름이다.  최근 130m까지 온천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마을의 우물들이 모두 고갈되고 온천수도 경제성이 없어 중단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동쪽 산기슭에 자리잡은 약수암은 조선시대에 신씨 부인이 내동폭포에서 목욕하고 신병이 완쾌되자 그곳에 집을 짓고 불공을 드렸다고 한다. 이선옥 보살에 의하면 2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약수암은 원래 태고종이었으나, 종단에 회비를 납부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이 어려워, 24년 전에 대한불교 불입종으로 종단을 바뀌었다고 한다. 사찰이름도 약수암에서 내동산의 본래 이름을 따서 백마사로 개명했다. 거대한 암벽에서 흘러내리는 내동폭포는 물이 깊지 않고 수량도 적당해서 안마를 즐기는데 제격이다. 암자의 불당문 앞에 석암 서갑석이 쓴 내동산 약수암(萊東山藥水庵)과 대한불교 불입종 백마사(白馬寺)의 현판이 나란히 걸려있어 한 지붕 두 가족이 연상된다.



산줄기는 백두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금남호남정맥으로 나뉘어 서북쪽으로 뻗어가며 장안산, 수분령, 신무산, 차고개를 지나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갈려나온 섬진지맥(섬진강 유역)이 북으로 달려가며, 마령치 부근에서 남쪽으로  만행산줄기와 영태산줄기를 차례로 내려놓고 서쪽으로 달리며, 임실 성수산(875.9m)에서 갈려 나온 산줄기가 대운치, 구신치를 지나  내동산(887.4m)을 솟구친 뒤, 마령방향으로 산줄기를 뻗어 내리다 여맥을 다한다. 물줄기는 동쪽은 백운천, 서쪽은 마령천이 섬진강에 합류하여 광양만에서 남해에 살을 섞는다.



▶산행안내

제1코스:대운치-구신치-암릉-(3.0)정상-북릉-중평저수지-(5.0)음수동, 8km 5시간 소요,

제2코스: 덕현리 동산-약수암-(2.5)정상-약수암-(2.5)동산마을, 5.0km, 3시간

제3코스:742번도로-하념북-충목정-안부-(3,5)정상-북릉-방화-계남교-평지, 9km, 4시간30분,



이번 산행은 호남지리탐사회와 전북산사랑회 김동곤 고문의 [고향사람들]프로의 취재차 나온 JTV의 서권석PD가 선덕산악회(회장 박영근, 대장 김종석)가 개척한 1코스를 답사했다. 진안군 성수면과 백운면 경계이자, 30번국도와 742번 도로가 만나는 대운치 삼거리가 들머리다. 이 코스는 위험한 암릉을 오르내려야하므로 로프도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숲 속으로 오르면 시야가 트이며  하얀 암봉이 다가온다. 까치들이 합창하며 마중 나오는 능선엔 묘소가 많다. 사람이 사는 양택이 그렇듯 음택도 빈부차이와 신분에 따라 묘소의 크기와 비문의 크기 다르다. 멋진 노송들이 줄을 서서 반겨 맞는다. 황량한 벌목지대에 서면 남쪽엔 뾰족뾰족 솟아오른 암봉의 고덕산, 동으로 덕태산과 선각산, 북쪽은 내동산의 암봉이 한눈에 잡힌다.



낮은 고스락에서 산줄기가 서쪽으로 꺾이면 나무에 못을 밖아 철조망과 검은 차광막을 치고, 사람의 통행을 금지하는 경고판을 설치해 나무들의 신음소리가 진동한다. 남쪽으로 구신마을이 얼굴을 내밀고 철조망을 따라 오르면 상덕현과 구신을 잇는 구신치에 닿는다.(대운치에서 45분 거리), 사람의 통행이 빈번한 듯 제법 길이 넓다. 대구바위산악회 리번을 만나고 절개지를 오르면 솔향기가 그윽하다. 상덕현에서 구신리를 잇는 두 번째 사거리를 지나면 마창행복산악회의 리번이 삼거리에서 남쪽 구신리방향은 하산로가 없으니 북쪽으로 가라고 한다. 멧돼지가 찬치를 벌인 북능을 걸으면 백마가 마이산을 향해 내닫는 형상의 스릴 넘치는 암릉이 줄지어 나타난다. 전망바위에 서면 사방이 막힘없고 날씨마저 청명해 금상첨화다.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의 주릉이 너울너울 춤추고, 덕태산과 선각산. 고덕산과 임실 성수산 등이 한눈에 훑어 진다.



작은 밧줄을 잡고 암릉을 올라서면 오금저리는 칼날능선이 시작되며 온몸에 짜릿짜릿함이 느껴진다. 장혜경 총무가 지리산 천왕문이 연상되는 석문을 백마문?으로 이름 지은 좁은 바위틈을 어렵게 통과해 뾰족한 전망대바위에 서면 바둑판 같은 백운 들녘이 손에 잡힐 것 같다. 두 . 세 번째 암벽의 밧줄은 너무 약해서 밧줄을 바꿔 줄 아름다운 손길을 고대하고 있다. 네 번째 암릉은 아예 자일이 없어 암벽 내림길을 누군가 나무를 베어서 걸쳐놓은 나무에 의지하여 힘들게 내려왔다. 자일 준비하지 않은 대가를 톡톡히 치른 셈이다. 암릉에서 남성의 거시기를 닮은 바위를 보고 여자회원들이 깔깔대며 웃는다. 문득 코와 거시기를 주제로 코와 거시기가 모두 크면 금상첨화, 코와 거시가가 모두 작으면 설상가상, 코는 작고 거시기가 크면 천만다행, 코가 크고 거시기가 작으면 유명무실이라며 사자성어로 풀이해 좌중을 웃기던 청주의 Y씨의 재담이 떠오른다.

  전북산사랑회가 설치한 이정표와 삼각점(임실 21)이 있는 정상은(대운치에서 2시간 30분거리) 막힘없는 훌륭한 조망대다. 동쪽엔 백운 들녘과 덕태산, 신선각산, 그 옆으로 눈을 돌리면 섬진강 발원샘을 품은 천상데미와 팔공산이 손짓하고, 남으로는 임실 성수산과 작지만 야무진 암릉의 임실 고덕산이 눈인사를 하고, 저 멀리 지리산이 하늘금을 그린다. 북쪽은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덕유산과 말처럼 두 귀를 종긋 세운 마이산, 북동으로 진안 성수산이 서로 얼굴을 내민다. 



  정상에서 하산은 약수암을 거쳐 동산마을이나 상념북과 방화 코스도 좋으나, 오늘은 음수동으로 하산키로 했다. 북쪽으로 내려가다 약수암에서 오는 길을 만나면 풍요로운 백운의 새재들녘이 바둑판처럼 다가온다. 봄철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는 길을 정상에서 15분 쯤 내려가면 갈림길이다. 무심코 좋은 길을 따라 가면 마령면 방화를 거쳐 계남으로 빠지게 된다. 역시 양흥식 대장은 독도의 귀재라 벌써 좌측의 음수동으로 가는 희미한 길을 찾아서 내려간다. 박영근 회장과 김종석 총무는 등산로를 개척하느라 애를 쓰고 최병옥홍보위원장은 사진촬영과 리번을 매느라 바쁘다. 미끄러운 바위를 만나 조심스럽게 배낭에 넣고 내려오다 JTV 서수권 PD의 카메라가 부상당했다. 하루 종일 카메라를 들고 산행을 취재하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멋진 프로정신을 엿 볼 수 있다.



묘소 2기를 만나고 뒤돌아보니 우뚝 솟은 내동산이 지아비를 배웅하는 지어미처럼 잘 가라고 손을 흔들어댄다. 순천김씨 묘소를 지나면 멧돼지들이 얼마나 몸을 비벼댔는지 속살을 드러낸 나무가 반질반질하다. 척박한 토양과 바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의 몸통이 꼬인 모습이 애처롭다. 묘소가 유난히 많이 나오자 박영근 회장이 돌아가신 분들에게 분양한 아파트단지라며 일행들에게 미분양 아파트를 저렴하게 분양받을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모두들 웃으면서 손사래를 쳤다. 고스락에서 좌측의 증평저수지로 곧장 내려가거나 우측으로 내려가다. 소나무 숲에 있는 경주김씨 숙부인 묘소와 3기가 연이어지 능선을 직진해 내려가면 벌목한 임도와 중평저수지 옆 시멘트 길을 지나 음수동에 닿는다.(정상에서 2시간 30분 거리) 마을 뒤엔 효자 병조참판 천안김씨와 정부인 금녕김씨 부부의 비석이 금슬 좋게 나란히 서서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주문한다. 불현듯 고향에 계신 양친께 달려가고 싶다.         



전북산사랑회와 답사한 제2코스는 이렇다. 내동산이 올려다 보이는 동산마을회관의 정자아래에 주차하고, 서쪽 임도를 오른다. 송림이 산행의 운치를 더해주는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15분쯤 걸으면 낙엽송 숲에서 임도가 끝나고 오름길이 시작된다. 깎아지른 암벽과 내동폭포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약수암이 바람 앞에 선 등불처럼 느껴진다. 갈수기에는 폭포줄기가 미약하지만, 유수량이 많은 여름철이면 비류직하하는 장관을 바라보며 맛 좋은 약수로 목마름을 달랠 수 있다.

약수암에서 정상은 좌측의 암벽으로 오를 수 있으나 초보자는 위험하므로 우측 길을 택하는 것이 좋다. 낙엽송이 있는 급경사의 암벽을 오르면 약수암 바로 위쪽의 절벽을 지나 느티나무와 노송이 지켜주는 유인고령신씨 묘소를 만난다. 덕태산과 백운들녘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송림을 15분쯤 올라 전망대바위에 서면 동으로 선각산과 덕태산, 북으로 덕유산과 마이산, 북동으로 진안 성수산, 동으로 팔공산, 남으로 임실 성수산이 한눈에 잡힌다. 바위암벽을 좌측으로 돌면 삼거리다. 오른쪽은 남쪽 암봉과 능선을 거치는 정상 길이고, 지름길은 우측 급경사를 오른다. 곧이어 주능선 삼거리에 서면 정상은 남쪽에서 기다리고 있다.(동산마을에서 1시간 20분거리)



▶문화유적

[풍혈냉천]마이산에서 관촌 방향으로 달리면 성수면 양화마을 대두산 기슭에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었다는 풍혈이 있다. 지금은 바위틈사이로 섭씨 4도의 찬바람이 스며 나와 20여평의 동굴 안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는 자연이 만든 냉장고다. 풍혈 앞의 냉천은 석간수로 사시사철 변함없이 나온다. 한여름 철에도 손발을 씻는 것조차 견디기 힘들 정도로 냉천 물은 한국의 명수로 물맛이 좋다,



▶교통안내

0.드라이브코스

-.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동부우회도로-(17번국도)관촌-(742번 도로)외궁-하염북-구신리-대운치(30번도로, 삼거리)-백운교(왼쪽방향)-동산마을/백운-마령(49번도로)-방화, 계남, 음수동

-.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장수나들목-(26번국도)진안-(30번 국도).-마령(49번도로, 방화. 계남. 음수동)/마령-(30번도로)백운(내동,윤기, 동산마을)/ 백운-대운치-(742번도로) 구신리-하염북-.88고속도로 남원나들목-(17번국도)오수-관촌 사선대 삼거리-(742번도로)외궁-하염북-구신리-대운치-(30번도로)백운(내동,윤기,동산)/백운-마령(49번도로, 방화.계남.음수동)

0. 대중교통

-.직행버스: 전주-백운: 07:20, 15:20  백운-전주: 10:10, 15:20, 전주-진안: 수시운행

-.시내 및 군내버스: 전주-관촌 수시운행(관촌버스정류소 642-0177),

                    관촌-백운: 1일 13회 운행(백운버스정류소 432-4513)  

                    백운-마령-진안: 군내버스 1일 13회 운행(진안버스터미널 433-2508)

-.백운개인택시(432-5209 또는 덕태상회(432-4735)

▶맛집

산채비빔밥(이이범 432-8840), 벚꽃마을 432-2007) 마령면 마이산 근처에 있는 두 식당은 참나물, 취나물, 고사리, 버섯류 재료와, 풍성한 양념을 비벼낸 산채비빔밥의 전문업소다. 또한 전라도 특유의 묵은 김치와 구수한 된장국, 매콤한 더덕무침과 곁들이면 진안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다. 가격은 더덕구이정식, 1인분 만원, 버섯전골 1만원, 초가정식 1만5천원, 산채비빔밥7천원, 애저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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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 김정길(碧松 金正吉) (사)대한산악연맹 전라북도연맹 상근부회장, 전북산사랑회 고문
호남지리탐사회 회장 TEL:063-250-8370  휴대폰 : 010-4167-3011 개인정보책임자 : 김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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