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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산행기
쌍치 장군봉
[주말산행코스] 호남의 산 장군봉
동서남북 네 장군 호령하는 쌍치 수호신
섬진강 상류 추령천이 장군봉(將軍峰·606.3m) 자락을 휘돌아가는 쌍치는 예부터 물 맑고 인심이 좋을 뿐만 아니라 봄이 짧고 기온이 낮아 정력을 북돋우는 복분자 생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골골마다 빼어난 자연경관 때문에 여름엔 피서객들이 모여들고, 봄이면 국사봉 철쭉산행을 즐기는 등산객과 가을이면 복분자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이다.

지형적으로 쌍치 장군봉은 동쪽에 회문산 장군봉, 남쪽에 병풍산 장군봉, 서쪽에 내장산 장군봉, 북쪽은 왕자산 장군봉 등 동서남북으로 4개 장군봉을 호령하는 특이한 형상이다.


▲ 정상에서 본 추월산(왼편으로 절벽을 이룬 가운데 뒷산).
장군봉에서 조망은 남쪽으로 백방산, 북쪽으로 호남정맥의 고당산, 서쪽으로 망대봉과 내장산, 동쪽으로 회문산이 한눈에 잡힌다. 산줄기는 호남정맥 고당산과 개운치 중간에서 남으로 갈려나온 산줄기가 북재를 거쳐 남간초봉과 장군봉을 일구어 놓고 추령천으로 숨어든다. 물줄기는 모두 추령천에 살을 섞고 섬진강을 통하여 광양만에서 남해에 골인한다.


둔전~정상~개운치 코스
이번에는 전북산악연맹(회장 엄호섭) 회원단체인 쌍치 추령산악회(회장 설동일) 고주석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과 호남지리탐사회(회장 필자)가 합동으로 무자년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춘설산행을 했다.

산행들머리인 둔전 버스정류장 뒤로 오르면 장군봉의 명성답게 등산로변에 유난히 묘소가 많다. 남녘에는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는 봄소식이 전해 오건만 쌍치는 아직도 눈이 많다. 신선한 공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소나무숲을 20분쯤 걸으면, 산줄기가 북에서 서쪽으로 꺾인다. 눈앞에 장군봉이 머리를 압도할 듯이 서있고, 동쪽은 철쭉이 유명한 국사봉, 남쪽은 옛적에 잣나무가 많아 일명 잣방산으로 불리는 백방산이 반갑게 손짓한다.

이름 없는 묘소를 지나면 낙엽 쌓인 급경사길이 발길을 자꾸 잡아채며 산꾼의 인내력을 시험한다. 전망 좋은 바위에 서면 남쪽은 백방산과 추월산, 서쪽은 내장산이 눈앞을 가득 채운다. 산줄기가 북으로 꺾이는 능선에 서면 어느새 장군봉이 가까이 와있다.


▲ (1) 바윗길 구간을 지나고 있는 추령산악회 회원들. /(2)거사 이씨 묘소. /(3)산행들머리의 둔전 버스정류장.
암벽이라 접근이 어려운 서쪽을 피해 북쪽 바윗길로 오르면 평화스러운 쌍치 마을과 들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곧이어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순창 305)이 있는 장군봉에 닿는다(둔전 버스정류소에서 1시간 소요).

사방이 탁 트여 훌륭한 조망대다. 남으로 백방산과 추월산, 서로는 내장산과 망대봉, 동으로 국사봉과 쌍치가 고개를 내민다. 바둑이와 함께 3년째 장군봉에서 산불감시활동을 한다는 이광재씨의 입담이 구수하다.

동서남북 4개 장군봉을 호령하는 형상의 쌍치 장군봉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물과 술로 무자년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북으로 향하면 산줄기가 뚝 떨어진다. 회문산과 백방산, 그리고 호남정맥의 산줄기들이 눈앞에서 너울너울 춤춘다.

춘설이 많이 내려 발목까지 빠지는 암벽의 위험지대를 추령산악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내려섰다. 오창문씨가 몇 년 전 장군봉에서 북재 구간의 등산로를 내느라고 수고한 덕택에 편한 산행을 할 수 있어 고맙다. 서쪽 가운리와 그 너머로 망대봉이 다가오고, 동쪽은 사실 마을이 내려다보인다.


▲ 정상에서 본 내장산. 오른쪽으로 날카로운 능선이 써레봉이다.
고스락을 오르면 서쪽으로 적곡 마을과 저수지가 보이고, 눈 덮인 바위길이 스릴 넘친다. 고스락을 내려서면 서쪽 북실과 동쪽 옥산을 잇는 고갯길은 사람의 흔적이 없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박영근 고문이 ‘남간초봉’으로 명명한 고스락을 내려서면 등산로 변에 올무가 많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장혜경 총무와 여자회원들이 땅바닥에 주저앉아 썰매를 타듯 쏜살같이 미끄러져 내려가며 깔깔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조릿대가 많은 완만한 능선길을 가면 눈앞에 고당산이 다가오고 북재에 닿는다(장군봉에서 2시간 소요). 서쪽은 개운치, 동쪽은 종암리로 가는 하산로가 좋은 편이다.

꾸지뽕나무가 많은 등산로를 북쪽으로 오르면 동쪽으로 종암리와 국사봉이 보이고, 서쪽은 무거운 송신탑을 머리에 인 망대봉이 측은하게 다가온다. 고스락을 힘들게 올라 기념촬영을 한 뒤 추령산악회 회원들은 동쪽 종암리로 하산하고 우리는 북쪽으로 향한다.

전의이씨 묘소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름길을 오르면 고당산과 개운치를 잇는 호남정맥에 닿는다. 등산객을 위해 리본에 장군봉과 고당산을 방향을 표시하는 박영근 고문과 양흥식 대장의 손길이 아름답다. 갈참나무숲과 대나무숲을 내려오면 망대봉이 눈앞에 보이는 개운치에 닿는다(북재에서 1시간 소요). 산행 후, 전봉준 장군 피체지를 둘러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유적

▲ 개운치 (왼쪽) / 전봉준 장군 피체지 (오른쪽)
전봉준 장군 피체지
쌍치에서 칠보로 가는 중간의 피노리는 전봉준 장군이 공주에서 패하고 동학군을 해산한 뒤 수행원과 머물다가 체포되어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진 가슴 아픈 곳이다. 또 임병찬 의병장이 최익현과 손잡고 피노리를 근거지로 태인, 순창, 곡성, 남원 등에서 왜군과 싸우다가 순창에서 붙들려 대마도로 유폐되어 병사했다.

갱정유도 발상지
쌍치 피노리에서 추령천을 건너 1.5km쯤 가다 용전리 뒷산으로 1.2km쯤 오르면 금강암이 있다. 100평의 광장에 유적비가 세워져 있는데, 강대성 교주가 고행 끝에 득도한 곳으로, 매년 5월이면 전국의 교도들이 모여 산제를 모신다. 오늘날 갱정유도는 흔히 지리산 도인들의 고장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 발상지는 순창 회문산 자락이다. 


산행길잡이
○제1코스  둔전 정류장~(2.5km)~장군봉~(3.8km)~북재~(1.5km)~호남정맥~(1km)~개운치 <8.8km, 4시간30분 소요>(점심시간 포함)

○제2코스  오룡~굴치~(2.2km)~고당산~(1km)~호남정맥 삼거리~(1.5km)~북재~(3.8km)~장군봉~둔전 정류장 <8.5km, 4시간10분 소요>

교통
드라이브코스
  호남고속도로 정읍 나들목→정읍-(21번 국도)→개운치→쌍치→종암리→오룡 / 전주-(27번 국도)→운암·마암 삼거리-옥정호 순환도로→산내-(55번 국도)→쌍치→오룡→개운치
정읍→쌍치  군내버스 1일 6회, 직행버스 1일 6회 운행.
순창→쌍치  군내버스 1일 6회, 직행버스 1일 6회 운행.
쌍치→종암·오룡  1일 4회 운행(06:30, 11:00, 16:00, 17:30).
쌍치 버스정류소 063-652-1198, 쌍치 개인택시 652-2154. 


맛집
쌍치하늘농장
(대표 고주석·063-653-1793) 청정지역 고랭지에서 재배한 복분자주 1.8리터 20,000원, 복분자즙 1.8리터 50,000원, 신토불이 양질의 쌀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복지회관
(대표 염창숙·653-8542) 청정유수 추령천에서 잡은 민물새우탕과 토종닭찜, 그리고 육회, 조기탕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성은회관
(대표 이용화·652-2141) 오리구이, 돼지갈비, 백반 전문식당이다.
/ 글·사진 김정길 전북산악연맹 상근부회장·호남지리탐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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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 장군봉(將軍峰 606.3m) 월간산 4월호(2008.2.21)

-동서남북 4개 장군봉을 호령하는 형상의 쌍치 수호신-

󰁲 개요및 자연경관

섬진강 상류 추령천이 장군봉 자락을 휘돌아가는 쌍치는 예부터 물 맑고 인심이 좋을 뿐만 아니라 봄이 짧고 기온이 낮아 정력을 북돋우는 복분자 생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골골마다 빼어난 자연경관 때문에 여름엔 피서객들이 모여들고 봄이면 국사봉 철쭉산행을 즐기는 등산객과 가을이면 복분자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이다.


풍수지리상 순창 쌍치와 구림은 최고의 길지로 구림면 여분산 아래 금상(今上)마을은 천기누설을 하면 안될 임금이 태어날 군왕지지이며, 삼정승 육판서를 거느린 군신봉조지상인 쌍치의 주산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지형적으로 쌍치 장군봉은 동쪽에 회문산 장군봉, 남쪽은 병풍산 장군봉, 서쪽에 내장산 장군봉, 북쪽은 왕자산 장군봉 등 동서남북으로 4개의 장군봉을 호령하는 특이한 형상이다.

순창군지와 한국지명총람의 눈으로 쌍치와 장군봉 주변의 지명을 고찰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백제 때는 도실군에 속했고, 고려 충숙왕 때는 상치방과 하치방, 고종(1897년)때는 상치등면과 하치등면의 두 개 면이던 것을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 통합이라는 미명아래 쌍치(雙置)로 둔갑시켰다.

무동. 원옥. 만수 등 세 개 마을로 형성된 옥산(玉山)리는 산세가 수려하고 항상 물이 가득찬 만수제에서 흐르는 물이 옥같이 맑고, 마을 앞에 옥모양의 작은 산이 있어 얻은 이름이다. 장군봉은 원옥마을의 수호신으로 옛적에 어느 장군이 진두지휘하여 마을을 형성했다는 전설이 때문에 유래됐다.

장군봉 북쪽의 종암(鍾岩)은 종현과 농암을 합친 이름으로 종 모양의 뒷산의 바위가 마을에 길흉이 있으면 종소리를 냈으며, 마을 옆에는 장농처럼 생긴 농바위가 있다.

적곡은 장재와 가운리가 합병됐는데 장재(藏財)는 재물을 감춰둔 곳에 자리했고, 가운(暇雲)은 고지대라서 구름이 쉬어가는 곳이란 의미인데 1996년 종곡으로 개명됐다.

장군봉 밑의 탕곡(宕谷)은 탕실로도 불리는데 물탕(물웅덩이)이 있어 명명됐다. 선조때 사색당파의 한사람인 김해김씨가 터를 잡고 탄(炭)이 나온다하여 탄곡으로 불렀다는 설도 있다. 탕실 서쪽 두지동(斗芝洞)은 지초를 많이 캤다고 한다.

장군봉 남쪽 중안(中安)은 풍수지리상 학이 알을 품은 형상의 중심이란 의미로 중란(中卵)이라했다가 중안으로 복귀했다. 메기가 추령천변에 매어놓은 송아지를 먹은 뒤 매기바위로 변했다는 전설도 흥미롭다.

방산(芳山)리는 큰산 밑이 된다는 뜻이며, 매화가 유난히 많아 방매(芳梅)라고도 했다. 뒷산의 망대봉은 이름에 걸맞게 조망대 역할을 하는 송신탑이 세워져있다.


장군봉에서 조망은 남쪽 백방산, 북쪽 호남정맥의 고당산, 서쪽은 망대봉과 내장산, 동쪽은 회문산이 한눈에 잡힌다. 산줄기는 호남정맥 고당산과 개운치 중간에서 남으로 갈려 나온 산줄기가 북재를 거쳐 남간초봉과 장군봉을 일구어 놓고 추령천으로 숨어든다. 물줄기는 모두 추령천에 살을 섞고 섬진강을 통하여 광양만에서 남해에 골인한다.


󰁲산행안내

1코스:둔전정류장-북능-(2.5)장군봉-남간초봉-(3.8)북재-(1.5)호남정맥-(1.0)개운치,8.8km

4시간30분 소요(점심시간 포함)

2코스:오룡마을-굴치-(2.2)고당산-(1.0)호남정맥삼거리-(1.5)북재-(3.8)장군봉-둔전정류장, 8.5km, 4시간 10분소요

이번에는 전북산악연맹(회장 엄호섭) 회원단체인 쌍치 추령산악회(회장 설동일) 고주석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과 호남지리탐사회(회장 필자)가 합동으로 무자년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춘설 산행을 했다.

산행들머리인 쌍치 둔전버스정류장 뒤로 오르면 장군봉의 명성답게 등산로변에 유난히 묘소가 많다. 남녘에는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는 봄소식이 전해 오건만 쌍치는 아직도 눈이 많다. 신선한 공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소나무 숲을 20분쯤 걸으면, 산줄기가 북에서 서쪽으로 꺾인다. 눈앞에 장군봉이 머리를 압도할 듯이 서있고, 동쪽은 철쭉이 유명한 국사봉, 남쪽은 옛적에 잣나무가 많아 일명 잣방산으로 불리는 백방산이 반갑게 손짓한다. 이름없는 묘소를 지나면 낙엽 쌓인 급경사길이 발길을 자꾸 잡아채며 산꾼의 인내력을 시험한다. 전망 좋은 바위에 서면 남쪽은 백방산과 추월산, 서쪽은 내장산이 눈앞을 가득 채운다. 산줄기가 북으로 꺾이는 능선에 서면 어느새 장군봉이 가까이 와있다.

암벽이라 접근이 어려운 서쪽을 피해 북쪽 바윗길로 오르면 평화스러운 쌍치마을과 들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곧이어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순창 305)이 있는 장군봉에 닿는다. 둔전정류소에서 1시간소요) 사방이 탁 트여 훌륭한 조망대다. 남으로 백방산과 추월산, 서로는 내장산과 망대봉, 동으로 국사봉과 쌍치가 고개를 내민다. 바둑이와 함께 3년째 장군봉에서 산불감시활동을 한다는 이광재씨의 입담이 구수하다.

동서남북 4개 장군봉을 호령하는 형상의 쌍치 장군봉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물과 술로 무자년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북으로 향하면 산줄기가 뚝 떨어진다. 회문산과 백방산 그리고 호남정맥의 산줄기들이 눈앞에서 너울너울 춤춘다. 춘설이 많이 내려 발목까지 빠지는 암벽의 위험지대를 추령산악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내려섰다. 오창문씨가 몇 년전 장군봉에서 북재구간의 등산로를 내느라고 수고를 한 덕택에 편한 산행을 할 수 있어 고맙다. 서쪽 가운리와 그 너머로 망대봉이 다가오고, 동쪽은 사실마을이 내려다보인다. 고스락을 오르면 서쪽으로 적곡마을과 저수지가 보이고 눈 덮인 바위길이 스릴 넘친다. 고스락을 내려서면 서쪽 북실과 동쪽 옥산을 잇는 고개길은 사람의 흔적이 없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박영근 고문이 ‘남간초봉’으로 명명한 고스락을 내려서면 등산로 변에 올무가 많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장혜경총무와 여자회원들이 땅바닥에 주저앉아 썰매를 타듯 쏜살같이 미끄러져 내려가며 깔깔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조릿대가 많은 완만한 능선길을 가면 눈앞에 고당산이 다가오고 북재에 닿는다.(장군봉에서 2시간소요) 서쪽은 개운치, 동쪽은 종암리로 가는 하산로가 좋은 편이다.

꾸지뽕나무가 많은 등산로를 북쪽으로 오르면 동쪽으로 종암리와 국사봉이 보이고, 서쪽은 무거운 송신탑을 머리에 인 망대봉이 측은하게 다가온다. 고스락을 힘들게 올라 기념촬영을 한 뒤 추령산악회원들은 동쪽 종암리로 하산하고 우리는 북쪽으로 향한다. 전의이씨 묘소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름길을 오르면 고당산과 개운치를 잇는 호남정맥에 닿는다. 등산객을 위해 리번에 장군봉과 고당산을 방향을 표시하는 박영근고문과 양흥식대장의 손길이 아름답다. 갈참나무 숲과 대나무숲을 내려오면 망대봉이 눈앞에 보이는 개운치에 닿는다.(북재에서 1시간 소요) 산행 후, 전봉준장군 피체지를 둘러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문화유적

[전봉준 장군 피체지]쌍치에서 칠보로 가는 중간의 피노리는 전봉준 장군이 공주에서 패하고 동학군을 해산한 뒤 수행원과 머물다가 체포되어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진 가슴 아픈 곳이다. 또 임병찬 의병장이 최익현과 손잡고 피노리를 근거지로 태인 , 순창, 곡성, 남원 등에서 왜군과 싸우다가 순창에서 붙들려 대마도로 유폐되어 병사했다.

[갱정유도의 발상지]쌍치 피노리에서 추령천을 건너 1.5km쯤 가다 용전리 뒷산으로 1.2km쯤 오르면 금강암이 있다. 1백평의 광장에 유적비가 세워져 있는데 강대성교주가 고행 끝에 득도한 곳으로 매년 5월이면 전국의 교도들이 모여 산제를 모신다. 오늘날 갱정유도는 흔히 지리산 도인들의 고장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 발상지는 순창 회문산 자락이다.

󰁲 교통안내[지역번호 063]

*드라이브코스

0.호남고속도로 정읍나들목-정읍-(21번국도)-개운치-쌍치-종암리-오룡

0.전주-(27번국도)운암마암삼거리-옥정호순환도로-산내-(55번도로)쌍치-오룡-개운치

*대중교통

0.정읍-쌍치: 군내버스 1일 6회, 직행버스 1일 6회 운행

0.순창-쌍치: 군내버스 1일 6회, 직행버스 1일 6회 운행

0.쌍치-종암. 오룡: 4회 운행(06:30, 11:00, 16:00, 17:30)

0.쌍치버스정류소(652-1198), 쌍치개인택시(652-2154)

󰁲맛집, 특산물

*쌍치하늘농장(대표 고주석 653-1793) 청정지역 고랭지에서 재배한 복분자주 1.8리터 2만원, 복분자즙 1.8리터 5만원, 신토불이 양질의 쌀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복지회관(대표 염창숙, 653-8542) 청정유수 추령천에서 잡은 민물새우탕과 토종닭찜, 그리고 육회. 조기탕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성은회관(대표 이용화, 652-2141)오리구이, 돼지갈비, 백반 전문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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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 김정길(碧松 金正吉) (사)대한산악연맹 전라북도연맹 상근부회장, 전북산사랑회 고문
호남지리탐사회 회장 TEL:063-250-8370  휴대폰 : 010-4167-3011 개인정보책임자 : 김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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